낮에는 직장일 오후에는 육아. 시간은 늘 부족하다.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Input은 꾸준히 넣어야 한다. 보고 읽고 쓰고, 오래 생각하고 행동하고 체화해야 한다. 그래야 조금이라도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. 1회 소모성 영상 유튜브는 좋은 공부 소스지만 복습은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다. 1회 시청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. 유익하다고 느낀 영상은 '저장하기' 하여 따로 목록에 넣어두긴 했다. 하지만 그마저도 잘 보게 되지 않더라. 이유를 생각해보니 크게 두가지다. ⊙ 옆길로 샘 ⊙ 영상 컨텐츠 질 저하 우선 유튜브를 켜면 어그로성 썸네일이 한가득이다. 궁금증을 유발하여 클릭을 하게 만든다. 그래서 원래 좋은 영상 복습하려고 켰다가 다른 영상을 보게 된다. 옆길로 새는 거다. 그러면 시간이 또..